“라운딩도 하고, 여행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해외 골프 여행지!”
골프를 시작하고 나서 운동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해외 골프 여행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. 해외여행을 가게되면 관광보다는 골프와 휴양을 같이 할 수 있는 여행지를 선택하게 되더라구요.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온 일본, 베트남, 태국, 호주에서의 골프 여행을 추천 순서대로 소개할게요.
1. 일본 오키나와 – 휴양과 골프를 동시에
골프 입문자들이 쉽게 갈 수 있는 일본입니다. 일단 비행시간이 짧아 여행에 부담이 적고 골프장이 잘 되어있어 한국에서처럼 타이트하지 않은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.
추천 코스: EM 코랄오션 포인트 골프클럽
특징: 맑은 바다를 바라보며 라운딩 가능한 리조트형 골프장
장점: 골프장 컨디션이 매우 좋고, 캐디 서비스도 체계적입니다.
팁: 비행시간도 짧고 음식이 입맛에 잘 맞아 여성 골퍼들에게 인기 많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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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베트남 다낭 – 최고의 가성비 골프 천국
황제골프를 즐길 수 있는 베트남 골프장입니다. 리조트와 연계되어있어 진정한 휴양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에요.
추천 코스: 몽고메리 링크스, 바나힐 골프클럽, 앙사나 랑코
특징: 리조트와 연결된 골프장이 많아 숙소와 이동이 편리해요.
장점: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그린피와 마사지, 맛있는 음식까지 완벽!
팁: 11~3월이 성수기로 날씨가 시원하고 플레이하기 좋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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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태국 치앙마이 – 한적한 자연 속 라운딩
추천 코스: 알파인 골프 리조트, 치앙마이 하이랜드
특징: 붐비지 않고 조용한 코스에서 힐링 라운딩 가능
장점: 음식, 마사지, 문화까지 골프 외 활동도 풍부합니다.
팁: 저렴한 가격에 풀패키지 골프투어를 이용하면 효율적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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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호주 골드코스트 – 여유롭고 품격 있는 골프
추천 코스: RACV 로열파인즈, 더 글레이즈
특징: 페어웨이가 넓고 자연친화적인 설계
장점: 가족 동반 여행에 특히 좋고, 골프 외 액티비티도 다양해요
팁: 여름철(12~2월)엔 덥기 때문에 봄·가을 시즌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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✈️ 해외 골프 여행의 매력은?
자연 속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플레이
현지 문화, 음식, 여행의 즐거움까지 더해진 힐링 경험과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과 고급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.
💡 골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꿀팁
라운딩 복장 규정 체크: 특히 일본은 복장에 엄격해요. 실내에서 모자쓰는 건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더라구요. 땀에 절어 눌린 머리도 모자를 벗어야했어요.
골프장 예약은 미리미리: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시간 절약 가능하고 골프장까지의 교통편도 해결되니 마음편하게 골프라운드에만 집중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.
여행 보험은 필수! 골프채 분실, 부상 등에 대비해야 해요.
✍️ 마무리하며
제가 직접 다녀온 해외 골프 여행 중 만족도가 높았던 4곳을 소개해드렸습니다.
골프 초보부터 중급자, 그리고 가족 여행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장소였어요. 이 글이 해외 골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다음 블로그에서는 각 나라별로 세세하게 풀어볼게요.